대마도

대마도의 관광, 이동수단, 숙박정보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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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쓰시마 항공, 선박 노선도

위치

동경129°, 북위 34°일본 후쿠오카(福岡)까지는 138km이지만 부산까지는 49.5km의 거리에 있어 맑은 날은 쓰시마의 서해안에서 한국의 산과 거리를 볼 수 있다.

면적

708.66km² 니이가타현의 사도가시마(佐渡島) 와 가고시마현의 아마미오시마(奄美大島)에 이어 일본에서 3번째로 큰섬으로, 나가사미현 전체 면적의 17.3%를 차지하고 있다. 울릉도의 10배, 거제도의 2배 면적에 해당한다.

지형

나북 약 82km, 동서 18km로 가늘고 긴 모양의 섬으로 북쪽으로는 한국의 부산과 남쪽으로는 이키, 규슈(九州)와 면해 있다.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그 연장길이가 915km에 달한다. 본 섬은 두개의 섬으로 나눠져 있고, 이는 다리(만제키바시)로 연결되어 있다.

행정조직

1市6町 (이즈하라마치, 미쓰시마마치, 도요타마마치, 미네마치, 가미아가타마치, 가미쓰시마마치) 2004년 3월 쓰시마시 탄생

쓰시마 지도

인구와 세대수

2005년 국세(國勢)조사에서 쓰시마시의 총인구는 38,481명이었다. 1995년 조사와 비교해보면 5,032명(11.6%)감소하였다. 인구 감소는 1960년 이래 지속되고 있으며, 세대수는 14,710세대로 1980년부터 그다지 줄어들고 있지않다.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각 세대의 인원수가 줄어드는 핵가족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령화 비율(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인구의 26.2%로, 나가사키현 평균 23.6%, 전국평균 20.1%와 비교해 볼 때, 빠른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 자연
  • 기후
  • 역사
  • 산업
  • 교통

쓰시마는 산림이 市전체 면적의 89%를 차지하는 자연이 풍부한 섬이다.

이즈하라마치의 다테라야마와 미쓰시마마치의 시라타케에는 원시림이 남아있어 국가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섬지형은 표고 200m~300m의 산이 해안까지 펼쳐져 있으며 장소에 따라서는 100m의 절벽도 있어 웅장한 자연을 볼 수 있다.

쓰시마 중앙에 위치한 아소만은 쓰시마 제일의 절경을 자랑한다. 크고작은 섬과 후미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리아스식 해안으로<이키 쓰시마 국가 지정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쓰시마의 풍부한 자연은 국가천년기념물인 "쓰시마 야마네코"를 비롯하여, 쓰시마에서만 볼 수 있는 생물과 한반도 등 대륙계의 동식물이 많이 생식하고있다. 또 철새 이동의 중간 경로지에 해당하여 세계적으로도 이름난 관찰지이기도 하다.

가미아가타마치에서는 이러한 야생 생물의 보호, 연구를 위한 장소로써 "쓰시마야생생물보호센타"가 설치되어 있다.

바다로 둘러싸인 쓰시마는 쓰시마 난류의 영향으로 따뜻한 해류가 흐르며 강수량이 많은 해양성 기후이다. 봄은 아시아 대륙으로부터 계절풍이 불어 황사가 날려오며, 삼한 사온 현상이 나타난다. 약 한달간의 장마가 지는 여름은 비교적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가을은 때때로 태풍의 영향으로 강우량이 많은 편이지만, 10월경부터는 맑은 날이 많다. 겨울은 대륙으로부터 불어오는 강한 계절풍으로 추위가 심해지지만, 눈이 내려 쌓이는 일은 드물다.

쓰시마는 일본에서 한반도에 가장 가까운 지리적 조건으로 인해 대륙으로부터 석기문화, 청동기문화, 벼농사, 불교, 한자 등이 전해지는 창구 역할을 하였다.

또 한국과는 오래전부터 무역 등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 활발한 교류로 인해 쓰사마에는 서적, 불상, 조형물, 한국식 산성인 가네타성(金田城)유적과 고분 등의 수많은 문화재가 남아있다. 한반도와의 우호교류 역사 중, 1592년~97년의 임진왜란, 정유재란으로 교류가 중단되었지만, 쓰시마번의 10만석 번주였던 소(宗)家는 조선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조선 통신사를 에도까지 안내하는 등 일본과 조선의 교류 재개에 힘썻다.

20세기에 들어 세계대전과 같은 슬픈 역사로 당시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쓰시마와 한반도와의 교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시기도 있었으나, 쓰시마에 있어 한반도는 지리적으로도 매우 밀접한 존재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으며, 과거의 긴 우호의 역사가 그대로 남아있다. 한때 중단되었던 교류도 지금은 쓰시마와 부산의 정기항로 개설로 인해 문화, 경제, 교육분야에 걸친 활발한 교류가 전개되고 있다.

2005년 국세조사에서 쓰시마市의 취업인구는 제1차 산업의 비율이 21.1%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다(나가사키현 9.1%, 전국 4,7%), 특히 제1차 산업 중에서 어업은 80.4%의 비율로 쓰시마의 주요 산업이다. 이로 인해 제2차 산업은 16.5%, 제3차산업은 62.4%의 비율로 나가사키현 평균 (제2차 20.7%, 제3차 69.7%)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취업자의 변화를 보면 제1차 산업, 제2차 산업 취업자 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제3차 산업은 증가하고 있다.

어업은 오징어잡이 어업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오징어잡이 어업 생산액은 나가사키현 전체의 51.2%(2006~2007년 농림수산통계)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 풍부한 바다자원을 활용한 돔과 방어 등의 외줄낚시와 주낙, 소라, 전복 채집, 녹미채, 해초류채집, 연안에서의 정치망어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 리아스식 해안 아소만을 중심으로 양식업이 활발하며, 특히 진주 생산량은 나가사키현 전체의 50.1%(2006~2007년 농림수산 통계)를 차지하고있다. 그러나, 어획량의 감소 와 가격 허락 등 어업 환경의 악화로 인하여 어업 종사자들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임업은 풍부한 산림자원으로 나가사키현 전체 임업생산액의 19%(2006년)를 차지하고 있다.

제1차 산업 중에서는 어업에 이은 2번째 산업이다. 종래 목재 생산이 주를 이루었으나,최근에는 표고버섯 재배로 옮겨가는 추세이다. 그러나, 종사자의 감소, 고령화, 후계자부족 그리고 목재와 표고보섯의 가격 하락으로 임업 생산액이 감소하고 있다.

섬 내 교통은 자가용 승용차의 이용이 많아 버스,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수단의 이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즈하라에서 각 마치의 중심 시가지를 거쳐 하타카쓰(比田勝)까지 남북으로 연결하는 국도 382호가 쓰시마의 주요도로이다.

그러나, 국도 382호 이 외의 도로는 도로 폭이 좁고, 급커브, 급경사가 많은 등 아직까지 정비가 늦어지고 있다.

섬 외부로의 교통수단으로는 쓰시마공항의 항공기, 히타카쓰, 이즈하라에서 페리와 고속선이 운항되고 있다. 1975년에 건설된 쓰시마공항의 항공편은 후쿠오카노선이 1일 4회왕복, 나가시카노선이 1일 4~5회 왕복 운항되고 있다. 항공편 이용객은 1996년 40만 2천명을 최고로 2008년 연간 이용객 수는 27만 8천명이었다.

해상교통으로는 쓰시마와 일본 본토를 연결하는 정기 폐리가 하타카쓰와 후쿠오카를 1일 1회 왕복(5시간50분), 이즈하라와 후쿠오카를 1일 2회 왕복(이키 경유 4시간 35분) 하고 있다. 고속선(제트포일)은 이즈하라와 후쿠오카를 1일 2회왕복(이키경유 2시간 15분) 운항하고 있으며, 2008년 연간 해상교통 이용객 수는 21만 6천명이었다.

또 국제공항으로써 이즈하라, 히타카쓰에서 부산 간 고속선이 운항되고 있으며, 2008년 이용객 수는 7만 4천명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