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 추진원리

안정된 항해의 비밀에 대해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부상과 추진의 구조

미국 보잉사의 코드명 '929'로 개발된 제트포일 '비틀'은 항공기 개발 기술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1. 1 현등
  2. 2 레이더
  3. 3 풍향풍속계
  4. 4 무선안테나
  5. 5 가스터빈 엔진 배기구
  6. 6 가스터빈 엔진 흡입구
  7. 7 가스터빈 엔진 501-KF
  8. 8 워터 제트 분사 노즐
  1. 9 아후트 스트럿 (후방 지주)
  2. 10 후방 수중날개
  3. 11 워터 제트용 흡수구
  4. 12 연료 탱크 (경유)
  5. 13 바우스러스터 (선수 선회용 추진기)
  6. 14 포워드 스트럿 (키 겸용 정면 지주)
  7. 15 정면 수중날개
  8. 16 앵커

워터 제트 추진 시스템

2기의 가스 터빈 엔진으로 구동되는 워터 제트 펌프에 의해 후방 수중 날개 흡입구에서 흡입된 해수는 가압되어 단번에 바다로 분사됩니다. 분사 노즐의 선단에는 분사 방향을 바꾸는 디플렉터와 후진시 사용되는 리바서가 설치되어 있어 진행 방향을 제어하고 있습니다.

플랩의 역할

수중 날개의 끝부분에는 이동식 플랩이 구비되어 있으며, 각도 조절을 통해 자유롭게 양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전후 좌우의 플랩을 자세 센서와 직결되는 자동 제어 장치 (ACS)가 조작하여 비틀은 항상 안정된 자세와 최적의 부상 고도를 유지하면서 항해하고 있습니다.

큰 파도와 강한 바람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고속 항해하기 위해 컴퓨터에 의한 자세 제어가 역할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중날개와 부상의 구조

배 밑바닥의 앞뒤 2개소에 수중 날개가 있어, 워터 제트에 의해 배가 속도를 증가하면 날개의 상하 압력 차이로 인해 양력 (배를 지지하는 힘)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선체는 해수면 위로 부상, 수중 날개만이 바다 속에 남아 배를 지지하고 워터 제트용 해수를 흡입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수중 날개가 선체를 부상시키는 구조는 비행기 날개가 기체를 들어 올리는 구조와 동일합니다.